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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위한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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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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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중부지구 인천지방 미추홀클럽(회장 김광민)은 지난달 23일 본토에서 미추홀클럽 헌장전수 42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학사업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오현철 와이즈멘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 진상철 목사(성광교회)는 ‘가치 있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본받아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한 조직”이라며 “물질의 지배를 받지 말고 남을 돕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안홍식 와이즈멘의 사회로 열린 2부 기념식은 김광민 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작고 와이즈멘 묵념, 와이즈멘 클럽의 목적과 강령, 홍승표 씨를 비롯한 6명의 신입회원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추홀 클럽은 42년의 역사 속에 6명의 지방총재를 배출하는 등 가장 모범적인 클럽이었다”며 “신입회원의 가입과 더불어 제2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신입회원 명단이다.

△ 홍승표(김경희), 이종갑(이선희), 이재순(최완순), 황덕순(예병순), 윤용상(박미정), 박용천(서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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