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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단체연합을 위해 앞장 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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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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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홀리클럽(회장 박흥준 장로)은 지난달 23일 성산효대학원에서 기도모임을 갖고 인천성시화와 기독단체연합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흥준 회장(성산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박춘식 부회장(주안장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윤승록 목사(대학생선교회 동아시아대륙본부대표)는 ‘와서 도우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아시아에 부흥을 주신 것은 서구교회가 할 수 없는 제 3세계에 선교를 하게 하려고 하신 것”이라며 “우리도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지상 명령을 성취하게 위하여 선교사의 사명을 갖고 기도하며 복음화를 위해 힘을 합하여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2009인천국제성시화 축제를 위하여 △인천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기독단체들과 협력사역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한 후에 윤승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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