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통한 연회 부흥에 기여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부흥단(단장 이시백 목사)은 지난 3일 생수교회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단장에 차준철 목사(생수교회)를 신임 단장으로 선출하고 중부연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상임부단장 차준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부단장 이인구 목사의 기도, 서기 장석만 목사의 성경봉독, 단장 이시백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당당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중부연회 부흥단 모든 회원들이 아름다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연회 발전과 교회 부흥 사역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단장 이시백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 단장 차준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흥단의 화합을 통해 중부연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단장 차준철 △상임부단장 이인구 △부단장 이찬용 윤보환 강수철 오영복 한상준 김요한 △상임총무 최범선 △총무 최병재 서성택 주성민 유학열 허정범 장석만 이종범 김홍근 허달원 △서기 이선목 △회계 지광식 △감사 김홍식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