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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인천지사, 이산가족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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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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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문제 해결 위한 노력 다짐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회장 황규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봉사원들과 함께 고령의 저소득 이산가족(15명)들을 찾아뵙는 ‘이산가족 위로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황규철 인천적십자사 회장은 봉사회 임원들과 함께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에 거주하는 장부전(여86세 황해도)할머니 등 인천지역의 고령 이산가족 세대를 방문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헤어져 있는 북측의 가족들 생각이 더 간절하시리라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오랜 세월 보지 못한 가족들을 다시 만나시게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저소득 고령 이산가족을 희망풍차 이산가족 결연을 맺어 가사서비스, 생활안정 물품지원, 위기지원 프로그램 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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