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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연, 제14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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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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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으로 김태일 목사 선출
▲ 김태일 목사
계양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6일 계산교회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김태일 목사를 선출하는 한편 계양구 발전을 위해 한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김태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정영철 목사(계암교회)의 기도와 양승보 목사(은빛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강 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단합과 사랑의 교제를 통해 계양구 복음화와 발전을 이루자”며 “이를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리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연합회 사업보고 및 회장활동 보고가 있었으며, 사업계획과 더불어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차기 임원으로 회장 김태일 목사 외, 부회장 김선택 목사, 총무 양승보 목사, 부총무 김종엽 목사, 서기 최신성 목사, 부서기 송영수 목사, 회계 조흥영 목사, 부회계 정요한 목사, 감사 강기선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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