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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기독교평신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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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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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환상은 현실과 미래에 대한 해석’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이 지난 17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이규학 감독)에서 개최됐다. 김기동 장로(부천서지방장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장로회 중부연회 연합회장 최종만 장로의 기도가 있었으며 협성대학교신학교수 신동욱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해석을 위한 전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 신 박사는 “묵시문서 요한계시록은 역사를 환상을 통해 해석하는 책”이라며 “발생시기와 상황, 표현방법과 신학적 특징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요한계시록은 또한 환상을 전달매체로 사용한 편지형태의 묵시록으로 요한계시록 상에 나타난 환상은 현실과 미래에 대한 해석의 기능을 하며 게재된 대부분의 환상은 구약성경을 통해 해석이 가능하다”며 “목회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를 포함 기독인 모두,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해석을 통해 이단 사이비 집단의 잘못된 해석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철원제일교회 건축완공을 위해, △코리아 기독 연합 부흥과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 제공의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달 정기포럼은 오는 1월 21일 최세웅 감독(계산중앙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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