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관광자원 널리 알린다”


인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제4회 인천관광 사진 공모전」시상식이 지난달 24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김교흥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박승희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재열 인천 예총회장,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사진전문가 및 사진애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천의 관광명소, 문화유적, 축제, 볼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412점이 접수되어 지난 12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3점, 장려 5점, 입선 89점 등 총 100점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김교흥 정무부시장은 ‘인천관광사진 공모전’은 나날이 성장하고 변모해 가는 인천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여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인천의 관광역사와 섬 관광을 위해 사진이 가장 시각적으로 감동을 주는 만큼 앞으로도 전국의 사진작가와 사진애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금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100점의 작품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시상식이 개최된 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선보인 후 국내․외 관광홍보 및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