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교 활성화 위한 노력 다짐


인천직장선교연합회(회장 이정주)는 지난 24일 삼우통상에서 제 1기 2단계 직장선교대학 수료예배와 수료식을 가졌다.
정숙자 간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신경식 간사의 기도, 정 간사의 성경봉독에 최정성 목사(인천직장선교대학 학장)의 설교, 주지현 간사의 헌금특송, 최호용 간사의 봉헌기도 후 다같이 직장선교의 노래로 1부 수료예배를 마쳤다.
최 목사는 ‘선교 사명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선교 사명자로써 자세를 바로 해야 한다”며 “분명한 사명의식과 믿음 위에 뜨겁고 순수하게 헌신하며 천국의 영원한 상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수료식에서는 간사의 학사보고, 한정숙 집사(계양구청)의 간증, 최 목사의 수료증서수여, 진상철 목사(인직선 지도목사)의 축사, 이경숙 집사(부평구청), 김미라 집사(남동구청)의 헌신결의, 정 간사의 광고, 간사일동의 파송의 노래 후 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제1기 2단계 직장선교대학 훈련생 7명 중 5명이 수료, 1명이 이수했으며 내년 1월 12일 TOT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제7기 인직선 직장선교대학 1단계 훈련은 2013년 4월 6일 개강 예정이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