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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 발전 위한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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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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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총회 신임회장 김경숙 권사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여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19일 만수중앙교회(담임 황규호 목사)에서 제18차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김경숙 권사(중부교회)를 선출했다.
이옥희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 예배는 정국화 부회장의 기도, 양숙희 교육부장의 성경봉독, 황규호 목사의 말씀, 지윤옥 선교부장의 통성기도, 유영화 회장의 내빈소개 후 전양철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는 김은정 부서기의 회원점명, 유영화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회장인사에서 유영화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여선교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임기를 마친 후에도 빠르게 지나는 세월을 아껴 게으름 부리지 말고 주의 일을 하며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유영화 회장의 인사 후 회순 채택과 차경희 서기의 전총회록 낭독, 임시서기 선택, 유영화 회장의 회장 보고, 각 부서 부장 보고, 지방회장 보고, 감사 보고가 이어졌으며 배영자 회계의 회계 보고 후 김경숙 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회장의 인사 후 201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고 김정옥 총무의 광고와 김경숙 신임회장의 폐회선언 후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김경숙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까지 오는 동안 상황도 어려웠고 심적으로도 부담이 됐지만 용기를 주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유영화 회장님께 감사한다”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 기도하며 잘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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