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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부연회 평신도 봉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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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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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봉사 소명, 그리스도 정신으로 이루자”
2012 중부연회 평신도 봉사대회(대회장 가흥순 감독)가 지난 18일 선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미 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를 위한 장학후원계좌 2천 개 달성과 식수사업 지원 취지로 진행됐으며 가흥순 감독의 대회선언으로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사회준비위원장 이풍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남선교회연합회장 유재성 장로의 기도, 청장년선교회연합회장 최재혁 권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중부연회 장로찬양단의 특송 후 가흥순 감독의 설교가 있었다.
가 감독은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하는 봉사의 소명은 막중하다”며 “우리들을 향해 내민 손길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으로 그들의 손을 붙잡기로 약속하는 새로운 계획을 결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 CCM 가수 최인혁 집사의 찬양집회와 탤런트 이광기 집사의 간증 및 두레공동체 대표 김진홍 목사의 특강이 있었던 이날 봉사대회에서는 아프리카 콩고 식수지원사업 성금 일천오백만 원과, 장학후원 기금 5천 4백만 원이 전달됐으며 현재 미 자립 교회 자녀 장학후원 계좌는 1500개가 달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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