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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황해노회 제183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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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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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황해노회(노회장 배만석 목사)는 지난 18일 팔복교회(담임 한성수 목사)에서 제183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배만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성수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함성익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배 목사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세상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주고 정직하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사람을 선하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목적에 맞게 자기 역할을 행하는 자에게 착하다 선하다고 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세운 노회와 목사 및 장로들도 분명한 소리를 내며 자기에 맞는 역할을 해 하나님 앞에 선하고 의로운 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강장원 목사(비전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고 조윤모 목사(부노회장)의 사회로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가졌으며, 사무처리 시간을 통해 각부보고, 시찰보고, 위원회보고, 안건토의 등을 거치고 배 노회장의 사회로 폐회예배를 갖고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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