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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목회자연합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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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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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기독교연합회가 우승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건영 목사/이하 인기총)가 지난 11일 원적산체육공원에서 제4회 인기총 목회자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진행된 감사예배는 공동회장 황관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총회장 이건영 목사의 대회사가 있었다. 이 목사는 “각 구에 소속된 목회자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기총이 더욱 연합해 인천 복음화를 위해 한 걸음 도약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구연합회장 최중섭 목사의 기도 후 수정교회 조일래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은 운동경기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삶을 살아갈 때 역시 규칙과 법을 준수하는 것은 기본”이라며 “기본을 지켜가며 중요하게 여길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데로 향하는 행함으로, 오늘 체육대회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아름다운 일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축도했다.
계양구연합회장 강기선 목사의 선수선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 계주 총 4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종합우승은 서구(회장 박재근 목사), 2위 남동구(회장 조석상 목사), 3위 남구(회장 최중섭 목사) 연합회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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