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관련 지역현안 논평 발표 & 퍼포먼스 열려

인천여성연대는 지난 22일(토) 퍼플파티로 “여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성범죄 관련 지역현안 논평 발표&퍼포먼스의 내용으로 나눔장터가 열리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였다.

성범죄 관련 지역현안 논평발표와 함께 성불평등한 상황을 “브라우니 물어!” 퍼포먼스로 구성하여 여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시민들과 함께 주창하며 성불평등 송판깨기, 성평등 징검다리, 성폭력예방게임, 성평등판넬 운영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성평등 마당이 펼쳐졌다.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여성단체 회원들은 드레스코드 ‘퍼플(보라)’로 연대와 공감의 표현을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