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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인천노회여전도연합회 제144회 지회장회의 및 제21회 사회부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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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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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민정남 권사)는 지난 20일 계산제일교회(담임 권오규 목사)에서 제144회 지회장회의 및 제21회 사회부세미나를 열었다.
민정남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 최선희 집사의 기도, 신순이 집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권오규 목사는 ‘여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인들에게 기대를 걸고 집을 세우는 권한을 주셨다”며 “여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지혜롭게 가정을 세우고 더불어 가정과 같은 교회, 가정과 같은 여전도연합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이영선 사회부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세미나에서 양영식 북한선교대학장은 ‘통일선교와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양 학장은 “적은 일에 충성하는 섬김의 자세로 북녘동포에게 화해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긍휼히 여기는 예수의 마음을 닮아 그들을 품으며 북한선교를 해나가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북녘동포들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연자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회의에서 회계보고, 선교보고, 각부보고, 회장보고, 신안건토의 후에 임희순 협의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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