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동지방여선교회(회장 김순분 권사)는 지난 13일 만석교회에서 인천동지방여선교회 제3계삭회 및 찬양제를 가졌다.
김순분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정옥 전도사의 기도, 이승희 권사의 성경봉독, 원종휘 목사의 설교, 최임순 권사의 헌금기도, 유경희 집사의 광고, 권중상 감리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 목사는 ‘찬양으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다윗이 궁중 악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은 물론 사울에게 악신이 이를 때에도 수금을 타서 악신이 떠나게 한 역사가 있듯이 찬양은 큰 역사가 일어난다”며 “오늘 동지방 여선교회 찬양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늘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두가 되길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승희 권사의 사회로 열린 찬양대회에서 만석교회를 비롯해 총 9개 교회가 참여하였으며, 대은교회가 우승을 자치해 오는 10월 11일 열리는 중부연회찬양제에 인천동지방 여선교회 대표로 출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