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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월례회 및 증경회장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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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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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이효정 장로)는 지난 3일 인천세광교회(담임 이상연 목사)에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 월례회 및 증경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여장로회 전국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공길순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금자 장로의 기도에 이어 이상연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회개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한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한다”며 “이와 같은 삶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살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 수 있기에 이런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증경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이효정 회장은 “위아래를 아우르고 여장로회 전국연합회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증경회장님들께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를 위해 같이 힘써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자리를 통해 이 회장이 전국연합회 증경회장과 연회 증경회장에게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역대 회장들이 답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윷놀이를 하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월미도로 장소를 옮겨 유람선을 타고 만찬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여장로회 전국연합회는 월례회에 앞서 열린 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5~6일까지 사랑의수양관에서 열리는 여장로회 영성수련회 강사 및 순서자를 결정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임금녀 장로를 선출하였으며 회의를 통해 행사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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