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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과 내년 목회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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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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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2012년 목회세미나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가흥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주대명리조트에서 275명의 중부연회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목회세미나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한 목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 목회와 영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첫날 등록 후 지형은 목사를 강사로 이틀간 저녁성회와 아침성회를 통해 영적인 재무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목회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둘째 날에는 이후정 교수(감신대)가 ‘목회자와 영성’을 주제로 특강을 한 것을 시작으로 곽주환 목사(베다니교회)의 ‘설교에 있어서 성령의 역사’, 김두현 소장의 ‘기도와 영성 목회’, 이요셉 소장의 ‘기쁨을 회복하는 목회’, 손운산 교수의 ‘치유와 상담을 통한 영성회복’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셋째 날에는 각 지방별 모임을 통해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 오전에는 가흥순 감독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가졌다. 가 감독은 “감리교회가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중부연회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영적 재무장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목회자 본연의 사명감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을 통해 더욱 영성이 충만한 삶으로 성도들을 좋은 꼴로 먹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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