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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교회 창립 63주년 기념 말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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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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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

창립 63주년을 맞은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목사)가 지난달 27일 시작으로 3일간 말씀축제를 개최했다.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말씀축제는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첫 날 예배 시간을 통해 인사말을 전한 김상현 담임 목사는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사랑하는 부광 가족들이 남은 한 해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말씀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충만한 사랑과 회복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철 목사는 ‘이름 없는 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진정한 크리스천은 이 세상의 물질을 비롯한 눈에 보이는 것에 희망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되는 데 희망을 두고 살아야 한다”며 “나의 구원 확신은 물론이요, 이웃의 영혼구원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번 말씀축제는 ‘예수님의 기도’, ‘은혜를 사모하자’, ‘성숙한 제자의 믿음’, ‘하나님의 눈물’, ‘자기 자신을 지키라’, ‘승리하는 제자의 능력’ 등의 제목으로 총 7회의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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