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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감독 후보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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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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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여 간 진통 속에 어려움을 겪은 감리교회가 오는 10월 4일 열리는 감독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31일 각 연회별 감독 후보를 마감했다. 이에 인천을 비롯해 부천, 강화와 경기권 일부를 포함한 중부연회의 경우 고신일 목사(부천기둥교회)와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감독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됐다.
▲ 고신일 목사
▲ 신용대 목사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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