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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번영과 안정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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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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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세계부흥사협의회, 6.25 62주년 기념 특별기도회

21세기세계부흥사협의회(총재 정도출 목사, 대표회장 성경모 목사)는 지난달 25일 인천송도라마다호텔에서 6.25동란 62주년 기념 및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 집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준비위원장 박은총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황규현 목사의 기도, 실무회장 강성언 목사의 성경봉독, 조희연 목사의 ‘예수님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조 목사는 “기도는 호흡이기 때문에 결코 중단할 수 없고, 중단하면 영적으로 죽게 된다”며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로부터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렸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6.25 62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아픔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상임회장 김용두 목사) △오산리 기도원 성회 성공을 위해(실무회장 배성민 목사) △21세기 세계부흥사협의회를 위해(실무회장 손대일 목사) 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표회장 성경모 목사는 오산리 기도원 집회설명과 관련, “국가적으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정치적으로 대선 등 큰 일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이기에 오산리 기도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함께 참석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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