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경인(인천·부천)지역연합회(대표회장 이기철 목사)는 지난 17일 횃불교회에서 고흥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를 강사로 초청, 교회학교부흥을 위한 교사일일 영성부흥회를 개최했다.
강대준 목사(교육부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부흥회에서는 오준호 목사(사회부장, 부천지방회장)의 기도, 이기철 목사의 강사소개, 고흥식 목사의 설교, 이현수 목사(사무총장, 제물포지방회장)의 광고, 이종형 목사(직전 연합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고 목사는 말씀을 통해 “어릴 적부터 신앙으로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해 교회와 사회에 큰 일꾼으로 쓰임 받는다”며 “교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신앙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해 침례교가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헌신과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