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교회, 제4차 새생명 축제 ‘해피데이’

생수감리교회(담임 차준철 목사)는 지난 20일 전도 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전 코미디언 김정식 목사(예은교회)를 강사로 제4차 새 생명축제 행사를 갖고 친교와 나눔의 교제를 실시했다.
박혜정 집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마하나임의 특별연주에 이어 김정식 목사의 ‘기도하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만나면 고통이 사라지고 마음에 화평과 행복이 찾아와 늘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이 오고 눈물이 사라지고, 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일로,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만남으로 성공을 위한다면 무릎으로 기도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준철 목사는 ‘초청 영상’을 통해 “새 생명 축제를 준비하면서 우리 교인들은 물론 초청 대상자들에게도 삶의 새로운 도전이 되길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생수교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도가 행복하고, 자손들이 꿈을 갖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4대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 마하나임과 엘 선교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차준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