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숭의교회는 지난 20일 숭의교회 대성전에서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자 KOSTA 국제 이사장 이동원 목사를 초청해 말씀집회를 개최했다.
이 목사는 ‘영적 성숙’의 제목 아래 설교를 전하며 “성도는 일관성 있는 영적 성숙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영적 성숙에는 단계가 있는데, 바로 태어난 아기의 때와 많은 기도 응답을 체험하게 되는 아이의 때, 말씀을 체험하고 말씀을 연구하는 청년의 때, 깊은 ‘앎’을 체험하는 아비의 때가 있다”며,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달려 온 영적 성숙을 위한 길이 하나도 헛되게 하지 않으심을 믿고 영적 성숙을 위해 더욱 정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