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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부흥에 힘을 다할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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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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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회 주일학교 연합회(회장 최병기 집사)는 지난 4일 수봉산교회(담임 김범선 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2회기 인천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중앙위원회를 갖고 주일학교 부흥과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최병기 집사(인천제2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교육부서기 정동완 목사(온천하선교교회)의 기도에 이어 교육부장 이근준 목사(검바위교회)는 ‘칠년을 며칠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한 것처럼 우리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일학교 교사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며 “사랑하는 눈과 마음으로 봉사하고 희생해야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육부서기 정동완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역이 어린이 사역인데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니 희망이 있고 미래에 비전이 있어 보인다”고 뜻을 전한 후에 교육부장 이근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최병기 집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명예회장 박주환 장로(계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제42회기 사업 및 행사계획과 제42회기 예산안 통과하는 시간을 갖은 후에 중부주일학교협의회 명예회장 서원석 장로(수봉산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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