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및 회관 보수비 마련 일일찻집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서지방 여선교회연합회(회장 이은숙 권사)는 지난 10일 중부교회(담임 김정남 목사)에서 ‘여성, 경제, 생명’이라는 주제로 선교 및 전국여선교회회관 보수비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 전 열린 예배에서 이내훈 목사(선교부 총무)의 기도에 이어 송봉현 감리사(경원교회)는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표현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마련하였으니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쁨과 감사함으로 봉사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남기고 떠나는 여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숙 회장은 “사랑을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선한 일을 펼쳤으니 좋은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선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선한 뜻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