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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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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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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여성복지관 25주년 개최

인천 最古/最大 사회교육의 전당 여성복지관(관장 김옥순)은 개관 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개관 25주년 기념행사를 여성복지관 대강당 외 전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시장님 내외분과 류수용 시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박우섭 남구청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역대관장 등 각계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교육생,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행사는 여성복지관의 지난 25년 발자취를 동영상을 통해 되돌아보고, 수강생들의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수강생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어울림 마당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복반의 전통&현대한복을 컨셉으로 궁중대례복을 비롯한 조선시대 전통의상과 퓨전한복, 현대한복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이날 한복패션쇼에는 송영길 시장 내외분이 궁중 대례복을 입고 참여하여 많은 시민들이 환호성을 터트렸다.
한편 여성복지관은 지난 1987년 3월 11일 개관하여 1990년 직업안정상담 기구설치와 1993년 부녀아동상담소와 통합하면서 오늘의 여성복지관으로 확대 개편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4개월간의 내부 노후시설보수공사를 거쳐 새롭게 로비 및 교육장을 단장함은 물론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하여 지난 4월 30일 현재 총76개 강좌, 연인원 7,500명 규모의 명실 공히 인천 최대의 교육기관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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