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기독직장선교회(회장 김방식 집사)는 지난달 25일 두산인프라코어교회에서 제32회 두산인프라코어기독직장선교회 창립감사예배를 갖고 직장선교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방식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성근 장로의 기도, 주지현 권사의 찬양에 이어 진상철 목사(지도목사)는 ‘기념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창립을 기념하는 뜻 깊은 이날, 귀한 직장을 주시고 일터교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직장선교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직정선교 활성화를 위해 늘 기도하며 아름다운 직장선교사의 사명을 다하는 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