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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공동 육아 나눔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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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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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일자리센터 내 공동 육아 나눔터와 청학동 짱뚱이 어린이도서관에 연수구 공동 육아 나눔터 2곳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시의 지원으로 연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위탁하여 운영되는 연수구 공동 육아 나눔터는 최근 공공 보육시설의 문제점들로 인해 ‘가정 내의 보육’을 선호하는 부모들에게 지역 내 공동의 돌봄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가정 내 육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공동 육아 나눔터는 자녀들에게는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육아 스트레스의 해소와 함께 육아 정보에 대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5월부터는 월 1회 다양한 주제로 부모 교육이 진행되고, ‘가족 품앗이’ 활동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동 육아 나눔터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휴식을 나누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인 공동 육아 나눔터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양육 문화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구 공동 육아 나눔터는 아동(취학 및 미취학) 및 부모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cafe.daum.net/yeonsugufamily)를 통해 이용방법 및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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