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설

선린교회, 장로은퇴 및 취임감사예배

윤용상 기자 작성
작성일 2012.04.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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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감리교회(담임 권구현 목사)는 지난 22일 대 예배실에서 박철수 장로의 은퇴 및 김용호 장로, 홍정순 장로, 박철완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가졌다.
권구현 목사의 집례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가흥순 감독(중부연회)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섯 달란트 받은 종은 최선을 다해 다섯 달란트를 남겼기에 주인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았다”며 “우리 모두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