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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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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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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제12회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예배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이규학 감독)에서 나라를 위한 연합철야예배가 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하 협의회/총재 이호문 감독) 주최로 개최됐다.
부총재 이규학 감독의 사회로 문을 연 예배를 통해 특별기도 시간을 가진 협의회는 공동회장 황관하 목사(동암제일교회)가 ▲국가번영과 사회 안정을 위해, 공동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가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부흥을 위해, 공동회장 윤보환 목사(영광교회)가 ▲남북통일과 국난극복을 위해 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호문 감독은 열왕기하 2장을 토대로 설교를 전하며 “복음이 들어온 지 100년 밖에 안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복음을 역수출하는 대한민국이 된 지금 우리는 더욱 말씀을 바로 알기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길갈’은 ‘빙글빙글 돈다’는 뜻을 가졌는데 이는 돌고 도는 세상에 머물러 있지 말고 주님의 나라에 서라는 뜻”이라며, “주님 나라에 설 수 있는 방법 또한 말씀 속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없음을 기억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규학 감독은 “세상에 머물러 있지 않은,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라를 위해 갈급한 심령으로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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