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민정남 권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정구 권사)는 지난달 29일 인천서부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제29회 인천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민정남 권사를 선출했다.
김정구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이연자 부회장의 기도, 김성현 부서기의 성경봉독, 김영진 목사의 말씀, 강진숙 부회계의 헌금기도, 정남철 목사(인천노회장)와 장유창 장로(인천노회 남선교회장)의 축사, 김희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회장)의 격려사, 정 목사의 축도, 김 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로 김희원 장로의 특강이 이어진 후에 3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에서 김성희 부회장의 기도, 신입지회 환영, 감사보고, 결산보고, 각부보고 후 우수지회에게 표창을 하고 박귀례 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임원선출을 통해 민정남 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회장에게 김 회장이 후두를 전달한 후에 박정단 협의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민정남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자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하나님과 증경회장님들을 비롯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놓을 것도, 자랑할 것도 없지만 최선을 다해 직분을 감당할 것이니 회원들께서 많이 기도해주시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