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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발전과 부흥 위한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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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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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천노회는 지난 30 31일 양일간 수봉산교회(담임 김범선 목사)에서 ‘제 9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노회장 신재국 목사(갈보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서 신재국 목사는 ‘노회장의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천노회는 지난 20년간 단 한번의 분란도 없었다”며 “우리는 한 아버지를 모시고 한 성령님과 한 교리를 품기에 허물과 약점을 감싸주는 가족이기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인 김범서 목사(천산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건영목사(인천제2교회)의 집례로 진행된 성찬예배서 이건영 목사는 ‘십자가를 통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처럼 우리를 십자가에 못박음으로 말미암아 노회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 및 교회의 부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노회장에 김정설 목사(광음교회), 부노회장에 윤일준 목사(예일교회), 서기에 김철권 목사(부평제이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조광봉 장로(학익교회), 회계에 김진영 장로(동승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새로 노회장에 선임된 김정설 목사는”부족한 자신을 믿고 힘을 보태준 노회 회원 및 내빈•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이 귀함을 잘 새기어 앞으로 노회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 및 교회의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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