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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G7전도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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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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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담임 고창곤 목사)는 지난 11일 임승채 목사를 강사로 초청, G7전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임승채 목사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강연을 펼쳤다. 전도는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고 전한 임 목사는 “불신자를 태신자로 만드는 것이 1단계, 태신자를 결신하게 만드는 것이 2단계, 결신한 사람을 교회에 등록시키는 것이 3단계”라며 “태신자는 교회 다닐 마음이 있는 사람으로 태신자를 찾는 방법은 찔러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전하면서 찔러볼 때는 절대 짜여진 각본을 보여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임 목사는 “찔러보기에는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스럽게, 우연히 만난 것처럼, 거부감이 들지 않게 다가가는 것으로 전도지를 나눠주거나 어깨띠를 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외에도 찔러볼 때는 한 사람만 찔러봐야 하며 동성 간에만 해야 하고 불신자가 있는 곳에서 일주일에 5일 이상 매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영원히 짊어지고 나가야 될 일”이라며 “이 전도 방법을 통해 실질적인 전도가 이루어지길 원하며, 탁원한 전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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