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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부수련회 준비에 만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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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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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1차 임원회의

감리교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최종만 장로)는 지난 2일 숭의교회에서 제1차 임원회의를 갖고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2012년 장로부부수련회(준비위원장 강휘철 장로)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회장 최종만 장로를 비롯한 7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총무 김종훈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서 최규식 장로(역대회장)는 ‘뒤돌아 보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뒤돌아보면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일만 생각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르치고 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장로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만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 회장 최종만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가장 큰 행사의 하나인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부부수련회를 위해 장로회는 지난 7일부터 권역별 순회를 갖고 수련회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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