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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교회 바로세우기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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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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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 인천교계지도자 포럼 준비기도회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6일 로얄호텔에서 인천지역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바로 세우기 인천교계지도자 포럼 준비기도회를 갖고 8일 열리는 포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포럼에 앞서 길 조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인천의 기독교계가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이번 교회 바로 세우기 포럼을 잘 준비해서 성령의 징표가 나타나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희열 목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탄은 기도하는 이들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에 교회가 깨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한다”며 “보이지 않는 세계와 대항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특별히 인천이 기독교가 처음 들어온 곳이고 연합이 잘된 곳으로 인천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좋은 일을 의논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이번 포럼이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귀호 목사(인기총 증경회장)의 사회로 열린 설명회에서 전광훈 목사는 “우리나라는 지금 종북 좌파 세력으로 인해 위기의 상황에 놓여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연합해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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