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부평구청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마트 부평점(갈산동 소재)과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마트 부평점은 신학기를 맞이한 초등생 10명을 대상으로 ‘희망바구니󰡑사업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쿠킹스튜디오에서 ’피자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공헌사업을 펼쳐오던 중, 부평구와의 협약식을 통해 보다 규모 있는 사업을 펼치기로 마음을 모은 바다.
부평구와 협력해 이루어질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월별 테마를 정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이 펼쳐질 전망이며, 임직원 기증과 고객영수증 마일리지 모금을 통해 불우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사랑의 쌀󰡑전달식을 비롯한 희망나무 심기(4월), 김장나눔(11월)등의 사업을 가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마트 관계자는 “지역주민에 의해 창출된 이윤은 해당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마트 부평점을 모델로 하여 지역의 다른 기업에도 사회공헌 사업이 전파되어 사람중심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