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으로 진상철 목사 선출

인천광역시 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경희 목사)는 지난달 19일 성광장로교회(담임 진상철 목사)에서 제19차 2012년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으로 진상철 목사를 선출키로 하는 한편, 동구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관련인터뷰 2면>
진상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조종수 장로(서부장로교회)의 기도, 이경희 목사(동광장로교회)의 설교, 임헌승 목사(인천중앙침례교회)의 축도, 우강국 목사(제물포장로교회)의 광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선하신 손으로 지금까지 모든 여정과 일정을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한다”며 “동구기독교연합회가 미비하지만, 연합 사업을 하게끔 선한 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올 한해도 이끄시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경희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에서 이효겸 목사(제삼장로교회)의 기도,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진상철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안건 및 기타토의 후 원종휘 목사(만석감리교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진상철 목사 △실무부회장 원종휘 목사, 한상윤 장로 △부회장 김영진 목사, 우강국 목사, 정근수 장로 △총무 장신익 목사 △서기 김영식 사관 △회계 오석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