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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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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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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 방안 제시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인천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남상인)는 지난 14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남상인 관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성 취업을 위해 고생 많으셨고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전문가를 모시고 경력단절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는 인천여성정책센터 홍미희 박사를 비롯하여 인천대학교 송다영 교수, 인천남구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권경선 팀장, 인천부평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최영진 직업상담원, 인천남동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윤진이 취업설계사 등이 참석하여 인천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각 구 여성 일하기센터의 실정을 통해 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미희 박사는 ‘인천시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를 발제하면서 “인천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008년까지 전국의 평균 수준에 못 미쳤으나 2009년 이후에는 전국 평균을 넘어서서 서울과의 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상황인데 이것은 참석하신 인천지역 각 기관장들과 직업상담원들의 노력이 맺은 열매라고 생각한다”면서 “경력단절 여성 취업 활성화 방안은 기존의 기업문화, 직장문화, 근무환경의 변화와 보육 및 여성정책의 지원이다”라고 전했다.
주제 발제에 이어서 인천 각 지역의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직원들이 교육프로그램과 사례를발표하고 자유토론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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