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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회 지회장회의 및 제18회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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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혜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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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인천노회여전도회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노회여전도연합회(회장 김정구 권사)는 지난달 24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제140회 지회장회의 및 제18회 선교대회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 유정신 권사의 기도에 이어 장석준 목사는 ‘참된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참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해야 한다”며 “우리의 능력이 아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와 신앙고백 기도를 통해 주님께 쓰임 받는 참된인천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윤정숙 국제선교부장의 기도로 시작된 선교대회에서 하여라 목사(엘림 외국인 지원 센터장)는 ‘엘림에 쉬듯’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네 형제가 어려움을 당할 때 방관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새터민이 이 땅에서 소외되지 않게 도와야한다”며 “인천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력기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인천지역이 외국인과 새터민의 아름다운 보금자리가 될 것 이다”라며 당부했다.

이어서 이연자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회의에서 회계보고, 선교보고, 각부 부장보고를 한 후에 성기선 협의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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