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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과 발전 위한 공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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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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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제20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목회자부문 기둥교회 고신일목사 등 5개 부문 수상자 시상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목사)는 지난달 28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0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을 통해 목회자 부문에 고신일 목사(기둥교회)를 비롯해 부흥사, 기독실업인(교육), 기독여성지도자, 선교사 등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 고신일 목사는 기둥교회 담임목사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꿈을 꾸며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신앙생활’의 표어아래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로 부흥발전 시켰을 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연합과 성장을 위해 공헌하였고, 전공인 목회신학뿐 아니라 설교학, 성서해석학, 목회행정 등의 과목을 가르치며 후진양성에도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이날 수상자로는 부흥사 부문에 이상문 목사(두란노교회), 기독실업인(교육) 부문에 이재식 장로(남서울대학교 이사장, 광림교회), 기독여성지도자 부문에 장은화 장로(인천순복음교회), 선교사 부문에 이광국 목사(예장 통합측 세계선교부)가 각각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상임회장 고병수 목사(창곡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길자연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사람은 은혜로 산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절대 절명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있다”며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시련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기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총재 이호문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자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주님을 위하여 충성하는 목회자를 비롯해 부흥사,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들이 많이 나와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촉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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