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신학생후원 선교·사랑 콘서트가 기독교회관에서 지난28일 열렸다.
오영자 목사(국제여교역자 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경배와 찬양에서 이종신 목사(일신교회)의 기도와 최병일 목사(신행제일교회)의 말씀이 이어졌다.

최목사는 “어떤 일을 하는 것 보다 어떤 일을 우선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그중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 우선순위다”라며 “주님을 위한 진정한 헌신은 자기부정과 낮아짐이 이 있어야하며 우리가 낮아질 때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평찬 목사와 김진경 집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찬양축제 한마당은 유한나 목사의 찬양과 문화예술선교단, 이애라찬양율동단, 조은영율동선교단의 찬양율동과 찬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