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인천지방회(회장 문세훈 목사)는 지난 10일 한일순복음교회에서
제60차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기성 목사(인천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임옥순 목사(인천지방회 전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권오정 목사(인천지방회 증경회장)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의중에 맞는 기도와 깊이 있는 성경 말씀으로 제자화에 힘써야한다.” 라며 “우리가 연약할 지라도 온유, 순종, 인내, 소망, 감사로 주님이 오실 때를 예비하는 교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한 후 신덕수 목사(인천지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문세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월례회에서는 회원점명, 총무보고, 재무·회계보고 및 각 부서보고 후 진유신 목사의 기도로 월례회를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