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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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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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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혜노인전문요양센터, 개원5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예배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인천은혜노인전문요양센터는 지난 4일 인천은혜노인전문요양센터 샬롬홀에서 개원 5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예배를 갖고 어르신 모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일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운영위원장 이종복 감독 등 기독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자 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명노혁 부위원장의 기도, 양도실 사무국장의 성경봉독, 요양센터 직원들의 특송, 백덕기 목사(인천은혜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백 목사는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일은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어르신을 섬기는 일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는 곳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채곤 시설운영위원의 공사보고, 정신자 원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에 이어 이종복 감독(운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인천은혜교회 교인들의 기도와 노력으로 세워진 은혜요양센터가 5주년을 맞이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 아름답게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박우섭 구청장(인천광역시 남구청장)을 비롯해 유필우 회장(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홍일표 국회의원(한나라당)의 축사에 이어 간수웅 목사(인천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와 김은중 회장(인천노인복지시설협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이종복 감독(운영위원장)이 리모델릴 준공에 기여한 광성건축 홍승표 대표를 비롯해 (주)엔에스플랜, 차명자 운영위원 등에게 감사패 증정을 한 후 남구여성합창단의 축하합창 후 이종복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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