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김해영 권사)는 지난달 27일 동암제일교회(담임 황관하 목사)에서 여선교회 부평서지방연합회 제4계삭회를 가졌다.
김해영 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김순자 권사(동암제일교회 총회장)의 기도, 황관하 목사의 설교, 이풍구 장로(사회평신도 총무)의 헌금기도, 장학분 총무의 광고, 신철호 감리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정효순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특강에서 유태영 박사(소망교회 장로)는 ‘천재를 만드는 유대인의 가정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유 박사는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에 맞게 성장할 거라는 신앙의 교육을 믿고, 자식의 장점을 살리고 치켜세워주며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며 “자녀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결단력 그리고 신앙심을 심어주는 어머니 교육이며, 더불어 하나님을 가정교사로 모시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게 한다면 아이들 앞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