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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감리교회, 불우 이웃 돕기 위한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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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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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중앙감리교회(최신성 목사)는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17개 팀이 참가한 이번 문화축제는 6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교회를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최신성 목사는 “어려운 이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서 이런 문화축제를 개최 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가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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