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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를 창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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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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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CBMC 한국대회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전국의 기독실업인을 비롯해 미주 유럽 등 해외 기독실업인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역사를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박건석 한국CBMC 부회장의 사회, 박홍준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의 축사, 박래창 대회장의 대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홍준 장로는 환영사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첫 발을 내딛은 인천, 한국동란의 위기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연 인천, 온갖 문화와 물류가 들고나는 자랑스러운 관문 인천, 바로 그 인천에서 제38차 CBMC 한국대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러한 뜻 깊은 새 창조의 도시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눈물로 기도하는 CBMC 회원들을 통해 오늘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시는 귀한 주님의 대회로 세워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래창 대회장(한국CBMC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온전히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대회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그리하여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는 대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엄기영 목사(상하이 한인연합교회 담임, GMP 선교사),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김운용 목사(장신대 교수, 교회와커뮤니케이션연구원장),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팔복’의 김우현 감독,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이장호 감독, 박종태 사장(Choice. Ltd) 등이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또 통일 전후 북한에 CBMC 지회를 세우기 위한 NBI위원회의 사역보고 및 세미나, 부부 리더십과 팀빌딩 리더십을 위한 가델사역팀의 ‘부부 행복 하프타임’, CBMC 대학팀과 함께하는 ‘경영 성과 2배 올리기’, 지회 창립 지원팀의 세미나, CBMC 포럼팀의 세미나, 중보기도사역팀의 이스라엘 회복과 중보기도 등 사역팀별 선택강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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