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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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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신천지 아닌가요?”

“우리 교회가 이번처럼 격년제로 전국 어린이연합여름성경학교를 하는 데, 일체 경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해 주다 보니 한번은 지방의 어느 교회에서 조심스럽게 혹시 신천지가 아니냐는 문의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의 31개 미자립 및 농촌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전국 어린이연합성경학교를 주최한 산돌교회의 김영준 담임목사는 무료 성경학교를 하다보니 신천지 오해를 받기도 했다고 쓴 미소를 짓기도.
김 목사는 “농촌과 미자립교회 교역자들을 만나면서 재정과 교사부족 등으로 성경학교를 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듣고 연합성경학교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우리 교인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교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신천지본부 원주 이전 “반대”

“신천지 측이 그동안 경기도 과천, 인천 일대에 본부 건물을 마련하고 본거지를 삼으려다 여의치 않자 원주 지역으로 옮기려 하고 있다. 원주시청이 신천지에 건축 허가를 내줄 경우 교회와 시민들이 행동에 나설 것이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20여 시민단체가 연합한 신천지대책 원주시 범시민연대는 지난 25일 성명을 통해 신천지의 본부 건물 이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신천지의 원주로의 이전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
범 시민연대는 성명에서 “사이비 종교 신천지가 원주에 거점을 마련하게 된다면 이는 지역 사회를 혼란으로 이끄는 암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원주시를 상대로 지속적인 신천지 건물 신축 반대운동을 전개할 뜻을 밝혀.

“이건 복지혜택 차별”

“가사사건 건수가 2010년에 1만 1천 건으로 전국 4위인데도 불구하고 인천가정법원이 설립되지 못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가까운 서울에 가정법원이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서울가정법원을 인천시민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천시민은 일반법원에서 가정 사건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이 받는 혜택을 인천은 혜택을 못 받아야 하는지... 이건 복지혜택의 차별이라고 보며 인천도 복지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2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인천지부에서 열린 인천가정법원 설립법안 설명회에서 법안설명을 한 홍일표 국회의원이 이런 말을 전하며 가정법원이 어느 지역보다 필요한 곳이 인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설립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금년 말쯤에 법안이 통과 될 것을 기대하며 올해 안 되면 내년 초에는 꼭 통과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나타내기도.

지구를 떠날 때까지
“움직임에 따라서 생명이 단축될 수도 있고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배운 거 어렵습니까? 절대 어렵지 않죠. 그럼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지구를 떠날 때까지 해야 합니다”
지난 21일 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열린 건강세미나에서 유연식 박사가 체질에 맞는 운동요법을 강의를 통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손 운동을 가르치면서 이런 말을 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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