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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교회, 김기범, 김창식 목사 안수 110주년 기념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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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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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목사)는 지난 13일 한국 최초의 목사인 김기범, 김창식 목사의 안수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예배를 드렸다.
김흥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조영 장로의 기도, 김제준 권사의 성경봉독, 샤론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길극 목사(동춘교회)는 ‘첫 교회 첫 목사’라는 제목으로 “첫 단추를 낀다는 것은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그만큼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야 한다”며 “첫 교회는 스스로 여러 교회를 위해 순종하며 더욱 부흥 발전 시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고, 또한 첫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한 것처럼 우리들도 이를 본받아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함께 웨슬리예배당 복원 및 아펜젤러비전센터 신축을 위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한 후에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한국 최초의 김기범, 김창식 목사 안수 110주년 기념예배에 김기범 목사의 후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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