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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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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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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이사장에 전명구 감독 취임

아동, 장애인, 노인복지 및 각종 사회복지 특화사업으로 낮은자를 섬기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제2대 이사장에 전명구 감독이 취임했다.
전 감독은 “‘나눔과 돌봄, 돌봄이 있는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을 가슴으로 안고 돌봐주는 우리가 되어야 하며, 이웃의 아픔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어야 할 것”이라며 “형식적인 봉사가 아니라 이웃의 손과 발을 잡아주는 헌신적인 봉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누구나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지사회 구현의 원동력이 되고 사회복지활동의 구심체가 되어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 3일 인천대은교회에서 열린 이날 이취임예배는 김요한 목사(신현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이 ‘섬김과 나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권호경 목사(네트워크 이사)와 최광영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유필우 회장(인천사회복지협의회)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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