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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부르는 행복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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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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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월교회, 지역주민 초청 행사

갈월교회(나광호 목사는)는 지난 19일 교인들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희망으로 이웃과 함께 부르는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배정태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기도에 용환원 집사, 삼산경찰서 신우회의 특별찬양 후 나광호 목사는 “우리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세상이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준비해 두고 계시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그 말씀에 따라 살 때 우리는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부 주민초청 사랑·행복 콘서는 지역 주민에게 사랑과 희망, 행복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나광호 목사는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2010년 새 성전 건축을 축하하며 시작된 음악회가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나눔을 제공할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교회 호산나찬양대, 푸른소리남성앙상블이 출연하여 성가곡과 복음성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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